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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잘 시험하라.

admin, 2008-06-17 09:23:10

조회 수
2450
2008년 6월 16일(월) '생명의 삶' 묵상 [by Rev. Soong Kim]

<본문> 디모데전서 3:1-13
<제목> 먼저 잘 시험하라.

임직자의 헌장: 디모데전서 3장은 임직자의 헌장이다. ‘감독’(목사와 장로)과 ‘집사’ 직을 가져야 할 사람은 어떤 사람이어야 하는가에 대한 기준이 잘 설명되어 있다. 그 기준들은 측정의 범주 측면에서 서로 거의 일치한다. 그 범주로는 신앙(고백)의 영역, 개인적인 성품의 영역, 가정의 영역, 그리고 사회적 영역이다. 마지막 것만 감독에게 적용된다. 하나씩 살펴보기로 하자.

신앙의 영역: 먼저 신앙의 영역이다. 이는 가장 먼저 언급되어야 할 영역이다. 감독의 경우 아주 짤막하게 언급되고 있다. “새로 입교한 자도 하지 말지니”[3:6]. 아무리 은혜를 받았다 하더라도 신앙생활의 연륜이 얼마 되지 않은 사람은 감독으로서 반드시 고려의 대상이 되어야 한다는 뜻이다. 분별력이 약해 마귀의 의도에 쉽게 속아 넘어가 자신만이 아니라 공동체의 갈 길을 흐리게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 지도자는 “깨끗한 양심에 믿음의 비밀을 가진 자”여야 한다[3:9]. 지도자는 자신의 양심을 걸고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복음의 독특한 비밀을 감격하고 수호하고 선포하는 데 자신의 전 인생을 걸 수 있어야 한다. 그렇지 않은가? 교회‘의’ 지도자가 아닌가? 그 타이틀 앞에 ‘교회’라는 수식어가 붙어있지 않는가? 그러기 때문에 그 사람의 신앙의 유무는 가장 먼저 점검되어야 할 가장 중대한 요소이다.

성품의 영역: 둘째로 개인적 성품의 영역이다. 사실 신앙과 성품은 같이 가는 문제이어야 한다. “내가 원래 이런 걸 어쩌겠습니까?”는 양해를 구하는 데 일시적 설명은 될 수 있을지는 모르나 영원한 핑계는 될 수 없다. 신앙이 성품을 유도하는 것이 타당한 전제라면, 2절과 3절[3:2-3], 그리고 8절[3:8]에서 요구되는 성품을 자신의 기존 성품에 적용시켜 자기 변화에 힘쓰는 자가 지도자가 되어야 한다. 이 영역에서 가장 많은 항목들이 제시되고 있음을 기억하자. 믿음은 있으나 자신의 성품에 대한 개선이 없으면 현실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초래시킨다.

가정의 영역: 셋째로 가정의 영역이다. 지도자는 자기 집을 잘 다스려야 한다[3:4-5; 12]. 한 아내의 남편으로서 자녀들을 돌보는 자로서 가정에서 성실한 본을 보여야 한다. 5절의 코멘트를 잘 경청하라[3:5]. 집은 교회의 모판이다. 그 사람의 집이 곧 그 사람이다. 그의 가정생활은 그의 교회생활을 가늠하는 척도가 된다. 그의 가정생활을 반드시 고려하라.

사회적 영역: 넷째로 사회적 영역이다. “외인에게도 선한 증거를 얻은 자라야 할지니”[3:7]. 그의 경제생활, 사회적 기여도, 그에 대한 불신자들의 평가를 지켜봐야 한다. 최소한 물의는 일으키지 않아야 되지 않겠는가? 어쩌면 이 영역은 가장 빠뜨리기 쉬우면서도 사실은 가장 중요한 영역일 수도 있다. 그의 사회생활을 눈여겨보도록 하라.

시험의 원칙: “이에 이 사람들을 먼저 시험하여 보고”[3:10]. 선발의 원칙은 시험의 원칙이라는 현실적인 관문을 필요로 한다. 그러려면 시험의 기준이 있어야 할 것이다. 그것이 바로 본문이다. 이 기준에 맞춰 먼저 잘 시험하고 선발하도록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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