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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설교 6/25/2017

주일예배 조회 수 1870 추천 수 0 2017.06.26 09:22:10
하나님 사랑 나라 사랑
느헤미야 1:1-11
6/25/17
 
오늘은
조국이 6.25 발발 한지 67주년 되는 날입니다.
전쟁의 폐허를 딛고 조국은 세계 10대 교역 국이 되었으며 미국 다음에 선교사를 가장 많은 파송한 선교대국이 되었습니다.
이스라엘 서편 지카론(Zikaron) 언덕에 “야드바셈”(Yad Vashem)이라는 600만 유태인 학살 기념관이 서 있다. 제가 그곳을 방문 했을 때 초등학교 선생님이 어린이 들을 앉혀 놓고 벽에 조각된 유대민족의 학살 고통의 역사를 가르치고 있었습니다. 무거운 마음으로 기념관을 살펴보고 출구로 나오는 데 출구에 세 겨진 명구를 잊을 수 없습니다.
“망각은 파멸을 가져오고 기억은 구원의 비결이다”
우리 역시 6.25의 아픔을 기억해야 합니다. 6.25 노래 가사 첫 소절은 “아아 잊으랴 어찌 우리 그 날을” 로 노래가 시작됩니다. 이 노래가 언제부터 인지 금지곡이 되었습니다.
다시는 동존상잔의 비극이 없어야 하기에 남침에 대한 6,25를 교훈삼고 나라사랑의 마음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여러분
조국을 떠나면 모두 애국자가 된다고 말이 있지요. 오늘 본문의 느헤미야 역시 조국을 떠나 있는 몸이지만 누구 보다 나라와 민족을 사랑한 애국자였습니다.
느헤미야는 어떻게 조국을 사랑 했을까요?
1. 나라에 대한 관심입니다.
여러분
관심이 있다는 것은 사랑하는 증거가 아닙니까?
세상에서 가장 불쌍한 사람은 무관심의 대상이 된 사람들입니다.
무관심은 다른 말로 방치된 것입니다. 사랑도 미움도 생각도 시선도 받지 못
하는 잊혀 진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의 가정 교회 세상에서 무관심의 자리에 이르지 말기를 바랍니다.
만약 성도가 하나님의 관심에서 외면되면 매우 불쌍한 성도가 아닐 수 없습
니다.
욥은 그렇게 고백합니다.
나의 물질 아내 자녀 친구로부터 단절되는 고통은 참을 수 있어도 하나님과 
단절은 참을 수 없다고 고백 합니다(욥13:20-28).
시편 기자는 침묵하시는 하나님이 가장 고통스럽다고(시13:1-6) 고백합니다.
느헤미야의 조국에 대한 관심은 어떻게 나타났습니까?
느헤미야는 유대인 혈통이지만 바사에서 출생하여 바사 교육을 받은 사람입
니다. 미국으로 말하면 2세입니다. 그는 한 번도 고국에 가본 경험도 없습니
다.
그리고 조국은 자신이 있는 바사에서 무려 1600km나 멀리 떨어져 있는 곳이
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본국에 대한 사랑의 관심을 가집니다.
본문에 보면 하나니 와 형제들이 유다에 갔다가 돌아왔을 때 그들을 만나서 
본국에 대한 형편과 처지를 자세히 묻습니다.(2절)
느헤미야가 듣게 된 조국 소식은 이스라엘이 BC 586년 바벨론에 멸망되어 
수많은 사람들이 포로로 끌려가서 고통의 포로의 삶을 지내고 있다는 사실
과 현제 포로에서 돌아온 사람과 처음부터 포로로 끌려가지 않고 남은 백성
들의 삶 또한 비참함을 듣게 됩니다.
큰 환난과 능욕을 당하고 예루살렘 성이 허물어지고 성문이 불탔습니다. 한
마디로 황폐한 나라와 비참한 백성들의 생활임을 알게 됩니다. 이처럼 느헤
미야는 조국에 대한 사랑의 관심으로 애국심으로 가득 한 신앙인 이였습니
다.
중동전쟁이 발발 당시 조국에 대한 관심의 일화가 있습니다.
미국의 어느 대학교에서 교수가 강의 시간에 이스라엘과 아랍에서 온 학생
에게 중동 전쟁이 발발 했다는 소식을 알려 주었습니다. 그리고 이럴 때일수
록 동요하지 말고 더 열심히 공부하라고 격려했습니다. 그런데 다음날 두 사
람이 동시에 학교에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교수는 어떻게 된 일인가 하고 알
아보니 이스라엘에서 온 학생은 본국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귀국 수속을 밟
고 있었고 아랍학생은 혹시나 자신의 나라에서 군대징집명령이 나올 지도 
모르니 그것을 피하기 위하여 주소 변경키 위해 기숙사를 옮기기 위해 수업
에 나오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본 일화에서 이스라엘민족과 아랍민족의 조국에 대한 관심의 차이라고 생각
됩니다.
 
유대인들은 나라 사랑이 특별합니다.
그들은 어디에 있어도 늘 조국에 대한 관심을 가집니다. 그리고 그들은 전 세
계에 “디아스포라” 흩어져 살면서도 회당을 세워 자녀들에게 유대정신과 문
화를 전승 시키면서 살아가는 민족입니다. 이런 정신은 한국 이민자들과 교
회 그리고 2세들에게 교훈을 주고 있습니다.
성도여러분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느헤미야처럼 조국에 대해 깊은 사랑의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이것이 그리스도인의 나라사랑 자세가 아닐까요?
2, 조국을 위해 기도합니다.
조국 소식을 들은 느헤미야는 수일동안 울며 하나님께 금식하며(4절) 주야
로 기도 했다고기록 하고 있습니다(6절)
느헤미야는 하나님께 기도 합니다.
먼저 주님께 주의 계명을 지키며 언약을 지키는 자에게 자비와 긍휼을 베풀어 달라는 기도입니다.(5절)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이 범죄 한 죄들을 회개를 합니다(6절) 특히 하나님이 모세에게 명한계명과 율례를 지키지 않았음을 고백합니다.
그리고 간구 합니다.
주님께 범죄 하면 여러 나라에 흩을 것 이라는 말씀을 기억 합니다.(8절) 그러나 만 일 회개하고 주께 다시 돌아와서 계명과 언약을 지켜 행하면 당신의 백성이 되게 해 주시기를 간구 한 것입니다.(9-10절)
성도여러분
조국을 떠나 이곳 미국에서서 살고 있는 저와 여러분들 나라 사랑하는 가장 
귀한 방법은 느헤미야처럼 하나님께 나라를 위해 기도하는 것입니다.
지금 조국은 여러 면에서 어려운 시기를 지나고 있습니다. 저와 여러분들이 
하나님의긍휼하심으로 조국을 바른길로 인도해 주 실 것을 함께 기도 하십
시다.
3. 하나님과 사람 앞에 인정받는 삶입니다.
느헤미야는 하나님을 경외하고 성실과 진실한 삶을 산 인물입니다. 따라서 
그는 하나님과 사람 앞에 인정을 받았습니다. 특히 그는 믿지 않는 사람에게
도 신임을 얻었습니다.
느헤미야의 하나님 경외와 정직한 삶은 페르시아 제국의 아닥사스다 왕의 
술 맡는 관원이 되었습니다.(11절)
당시 술 맡는 관원은 왕의 음식과 술에 독이 들어가 있는지 맛을 보는 일과 
왕과 접견하는일, 왕의 고민까지 함께 나누는 삶의 동지로서의 일, 매일 거행
되는 주연을 총괄하는 일, 왕의 명령을 시행할 수 있는 권한까지 주어진 막강
한 자리인 것입니다.
조선 왕궁에서 소위 제조상궁, 지밀상궁, 기미상궁 등의 모든 일을 하며 또 그 
이상으로 더 큰일을 담당했던 직책 입니다. 하나님은 사람 앞에 인정받는 느
헤미야를 통해 위대한 역사의 도구로 쓰임 받지 않습니까?
어느 날 아닥사스다 왕이 자기와 삶을 함께 나누는 느헤미야의 얼굴에 수심이 가득한 것을보고 안타까운 마음으로 묻습니다.
그때 느헤미야는 자신의 조국이 바벨론의 포로 되면서 폐허가 된 아픔을 말합니다.
아닥사스다 왕은 느헤미야를 유대 총독으로 임명하고 포로 귀환 명령과 함께 성벽 재건을 위해 목재를 주고 또 안전을 위해 모든 총독에게 조서를 내리는 한편 군대장관과 마병까지보내어 예루살렘에 동행케 합니다. 그리고 12년 후에 다시 돌아오게 한 것입니다.
느헤미야는 유대총독이 되어 바벨론에 포로 된 이스라엘 민족을 세 번째로 귀환케 하여무너진 예루살렘 성벽을 재건하고 백성들에게 삶의 회복과 변화를 촉구하였습니다.
물론 성벽을 재건하는 과정에서 도비야 와 산발 낫 같은 무리들이 교묘하게 성벽 재건을 방해 했지만 느헤미야는 백성들에게 한 손에 장비를 한 손에 무기를 들고 성벽 재건을 행 한 것입니다.
성도여러분
바다의 소금 평균 농도는 3.5% 인데 물이 섞지 않고 있습니다. 한국교회는 
25% 자랑하나 소금의 사명을 감당치 못하므로 믿지 않는 자들에게 밟히고 
있지 않습니까?
나라 사랑하는 길은 나의 삶의 자리인 수도교회와 지역사회에서 신앙과 삶이 하나님과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는 소금의 성도가 될 때 하나님이 귀하게 높이 사용하십니다. 이것이 하나님 사랑이요 교회 사랑이요 나라사랑의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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