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교회는 세움, 세상 변혁, 환대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과 생명의 역사를 전하는 공동체입니다. 우리는 오아시스와 같은 공동체로, 모든 이에게 쉼과 회복을 주는 교회를 꿈꿉니다.
우리는 세움의 공동체로, 세대 간의 존경과 배려를 바탕으로 서로를 세우고, 각자가 하나님 앞에서 성장하는 교회입니다. 어른들은 젊은 세대에게 믿음의 모델이 되어 그들을 격려하고, 젊은 세대는 어른들의 삶에서 지혜를 배우며 세워집니다. “너희는 나를 찾으라, 그리하면 살아나리라.” (이사야 55:6)
우리는 세상을 변혁시키는 교회로, 영혼을 구원하고,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 복음의 사명을 감당합니다. 한 영혼이라도 돌아올 때마다 기뻐하고, 모두가 하나 되어 하나님 나라를 이루어 갑니다.
우리는 환대의 공동체로, 누구나 이곳에 오면 쉼을 얻고 회복될 수 있는 곳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교회는 하나님의 나라를 미리 경험하는 곳, 삶의 피로를 풀어주는
오아시스입니다. “오라,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이사야 55:1)
우리 교회는 생명이 넘치는 교회, 누구나 찾아올 수 있는 교회, 천국의 맛을 경험하는 교회입니다. 우리가 나누는 사랑과 기쁨은 오늘의 소망을 넘어서, 언젠가 천국에서 하나님과 함께 누릴 그 날을 미리 경험하는 것입니다.
“너희는 귀를 기울여 나에게 오라, 그리하면 너희가 살아날 것이다.” (이사야 55:3) 우리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오아시스와 같은 생명력 넘치는 교회를 세우며 하나님 나라가 이 땅에 임하는 그날까지 나아갑니다.
